대통령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는 바이든 대통령
Biden Speech
국경을 넘어 미국에 넘어온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들의 증가 및 국경시설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오늘 오후에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역에 도착하는 미성년자들의 수와 그에 따른 적절한 주거시설을 갖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국경을 방문할 것이라는 말을 했으며, 행정부 고위관리들과 국회의원들은 이미 국경지역의 수용시설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그 곳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 백악관 관리들과 의원들은 수요일(3/24) 텍사스 주의 한 국경지역 시설을 둘러보았고 바이든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그 곳의 내부 촬영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CNN에 따르면 일요일 현재 800명 이상의 부모 미동반 이주 아동들이 국경순찰대에 열흘 이상 구금되어 있다고 밝혔다.
연방법은 부모가 없는 아동들을 설계된 보호소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내보낼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전염병과 관련된 제약속에서 아이들은 72시간 이상 보호소에 구금되어 있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 내부 인사들과 국경문제를 포함한 여러가지 이슈를 논의했으며 이번 주 초 비공식 실무회의까지 연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의 기자회견은 바이든이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가장 많은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백악관에 입성한 후 바이든 대통령은 단독 TV 기자회견을 한 번도 열지 않았다. 이에 폭스뉴스와 같은 여러 보수매체들은 바이든이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 것을 비판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지않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의문들을 제기하기까지에 이르렀다. 취임 후 40일 이내에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던 전임 대통령들보다 바이든 대통령은 조금 늦게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것이다.
백악관 참모들은 이민문제와 관련된 여러 의문 제기에서부터 상원의 필리버스터,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많은 이슈들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안관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동부시간으로 오늘 오후 1시 15분 취임 100일 만에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며, 2억명에 달하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 목표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