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여성, 쿠오모 주지사 2019년도에 원치않는 신체접촉
Andrew Cuomo - Wikipedia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제3의 여성이 2019년 민주당 소속의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원치않는 신체접촉을 해 왔다고 월요일(3/1) 보도했다. 안나 루치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2019년 뉴욕에서 열린 한 결혼피로연에서 쿠오모가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뉴욕타임스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쿠오모에게 신혼부부를 위한 건배제안에 감사를 표하자, 쿠오모는 그녀의 허리에 손을 얹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쿠오모의 손을 자신의 허리에서 떼자 쿠오모는 그녀의 뺨에 손을 대면서 그녀가 공격적으로 보인다고 말하면서, 키스를 해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그녀는 쿠오모가 가까이 다가오자 뒤로 물러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당시 엄청나게 혼란스럽고 충격적이었다고 뉴욕타임스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치는 쿠오모와 함께 일하지 않는 여성으로서 쿠오모를 고발한 첫 번째 여성이다.
쿠오모 주지사를 성추행 혐의로 고발한 린지 보일란과 샬롯 베넷 두 여성은 쿠오모의 보좌관들 이었다. 쿠오모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분명히 말하자면 나는 누군가를 부적절하게 만진 적이 없고, 그렇게 제안한 적도 없으며, 어떤 누구를 불편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지만, 뉴욕 주민들은 그녀의 주장에 대한 해답을 마땅히 들을 권리가 있다. 나는 내 행동이나 발언이 너무 무감각하고 개인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발언들이 바람둥이로 오해받는 원인을 제공했을 수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레티시아 제임스 뉴욕 법무장관은 월요일(3/2) “성추행은 항상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쿠오모 주지사의 행동을 가볍게 여길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제임스 뉴욕 법무장관은 쿠오모와 뉴욕 주 판사가 공동으로 검사를 지정해 자신에 대한 혐의를 독립적이고 철저하게 검토해 보하자는 쿠오모의 제안을 거부했다. 대신, 제임스는 소환장을 발부해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쿠오모 또한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