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바이든, 트럼프 탄핵 무죄판결 후, “민주주의는 항상 지켜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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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과감한 일정 수립

US President Joe Biden

조 바이든 대통령은 토요일 밤 늦게 트럼프 전 대통령의 2차 탄핵심판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미국의 민주주의는 깨지기 쉽다는 표현과 함께 모든 미국인들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말로 트럼프의 탄핵심판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에둘러 표현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파괴되기 쉬우며, 항상 지켜져야 한다. 우리 역사의 슬픈 이 장면은 우리에게 민주주의가 취약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민주주의는 항상 지켜져야 하며,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이제 폭력과 극단주의는 미국에서 설 자리가 없다. 우리 각자는, 특히 지도자들은, 진실을 수호하고 거짓을 물리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상원은 토요일 트럼프의 두 번째 탄핵심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1월 6일 미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난 폭동사건 선동에 대해 무죄로 판결했다. 상원에서의 최종 표결은 57대 43으로, 탄핵을 위한 10표가 모자랐고, 7명의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의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다. 매코넬 상원 소수당 원내대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헌법적이지 않지만, “트럼프는 실질적으로 직무유기 및 도덕적인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CNN은 이번 트럼프의 제 2차탄핵판결에세 드러난 것은 공화당 상원의원들의 딜레마라고 지적하면서, 공화당은 트럼프로부터 벗어나길 원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정치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의 탄핵심판이 미국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은 전면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구제법안 통과 등 바이든의 의제를 관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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