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미 국방장관, 군내 극단주의자들 하루동안 직무배제 명령 발표

0
바이든, 은퇴한 장군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장관 지명

Lloyd Austin - Wikipedia

폭스뉴스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모든 지휘관들과 감독관들에게 미군내 우익 극단주의자들을 파악해 하루 동안 직무를 배제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1월 6일 의사당을 습격했던 폭도들 중 일부가 현역 군인들이었다는 보고에 따라, “우리군의 취임선서의 중요성, 용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한 설명과 의심되는 극단주의 행동에 대한 보고절차를 논의할 수 있는 60일간의 기간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서명한 메모에서 “우리는 극단주의나 국가전복을 생각하는 반체제와 관련된 행동을 포함해 우리 군이 서약한 기본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국방부 소속 군인들과 민간인 직원들, 그리고 우리의 임무를 직간접적으로 수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차별, 증오, 괴롭힘이 없는 환경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번 의사당 공격에 참여한 현역 군인들의 수가 작다고 할 수 있겠으나, 우리가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을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이와같은 방침을 수요일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1월 6일 폭동에 얼마나 많은 현역 군인들이 가담했는지에 대한 추정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국방부의 존 커비 공보부장은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시는 군내 극단주의 범위를 더 잘 이해하고, 그러한 극단주의자들의 행위가 군에 미치는 악영향을 미리 제거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일 뿐”이라고 말했다.

커비는 극단주의와 관련된 미군내의 문제는 과거 미군 내부에서 다루어 왔던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2019년 밀리터리타임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역병 여론조사 대상자 중 36%가 미군내에서 백인우월주의와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2018년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22%로부터 상당히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로이드 오스틴은 미국 최초의 흑인 국방장관으로 국방부는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리더십은 각 사병들에게 직접 접근하는 방식을 채택할 것이라고 말해오고 있었다. 그는 서명한 메모에서 “우리는 복무하기전 우리가 서약한 내용을 지킬 의무가 있으며, 미국 국민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뢰에 대해 빚을 지고있다”고 썻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