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모든 주, 다음 주 영하 기온 보일 것
National Weather Service
국립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 아침에는 하와이를 포함한 미국의 모든 주가 영하권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위스콘신 주의 중부 지역은 일요일 기온이 영하 화씨 25도(섭씨 영하32도) 까지 곤두박질 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지역에서의 추운날씨는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중서부의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15도에서 20도가량 낮아지겠고, 시카고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큰 한파가 들이닥칠것으로 예상된다. 시카고 지역의 국립기상청(NWS) 사무소는 “주말에 극도의 찬 기압이 도착해, 다음 주까지 계속되며, 일부 지역은 화씨 영하 10도 이하의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까지는 화씨 영하 20도(섭씨 영하 28.9도)에서 화씨 영하 30도(섭씨 영하 34.4도) 정도의 낮은 체감온도를 나타내거나 더 추운 날씨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의 국립기상청(NWS) 사무소는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화씨 19도(섭씨 영하 7.2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3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2018년 1월 이후로 기온이 화씨 20도(섭씨 영하 6.7도)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한랭전선으로 애틀랜타의 기온은 평년보다 15도 낮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애틀랜타의 2월 8일 최저기온은 화씨 0도(섭씨 영하 17.8도)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DC는 화요일 아침에는 16도까지 떨어지겠고 이번 주 남은 기간 동안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과 필라델피아의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화씨 10도(섭씨 영하 12.2도) 정도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화요일 오후 최저기온은 화씨 20도(섭씨 영하 6.7도)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스턴은 화요일 아침에는 화씨 10도 초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남은 주 기간 동안 화씨 20도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