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자궁내 태아들, 코로나19 항체 산모로부터 얻는다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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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 태아들, 코로나19 항체 산모로부터 얻는다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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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협회의 JAMA 소아과 저널에 게재된 연구논문에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항체가 임신중에 종종 산모에게서 태아로 옮겨지는데, 이는 산모 배속에 있는 태아가 어느 정도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산모에 의해 보호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발견이라고 금요일 연구원들은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또한 임산부가 백신접종을 받는 것이 태아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JAMA 소아과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아동 병원의 신생아 전문의인 더스틴 플래너리와 동료들은 1,400명 이상의 산모와 신생아들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산부들을 연구한 결과, 83명의 감염된 산모들중 72명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물질인 IgG 항체가 태반을 따라 산모에게서 태아로 옮겨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우리의 연구 결과는 모체에서 파생된 SARS-CoV-2의 특정항체가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으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연구논문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들의 아기들 중 그 어떤 신생아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가진 여성들 중 60%는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고 연구논문은 밝혔다.

한편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던 베일러 의과대학의 분자 바이러스 전공의인 플로르 무노즈 박사는 “인플루엔자나 파상풍과 같은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는 산모가 임신 중일때 아기에게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빨리 없어지기 때문에 태아에게 언제 어떻게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지의 연구는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를들어,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는 임신 중 산모가 독감 백신접종을 받았다 하더라도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쯤에서 그 아기에게 독감 예방접종 할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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