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두 명의 경찰관, 미 국회의사당 폭동대응 후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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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sters in front of Capitol Hill

로버트 J. 콘티 메트로폴리탄 경찰서장 대행은 화요일 하원 세출위원회에서 “지난 1월 6일 의사당에서 발생한 폭동대응 이후 경찰관 2명이 자살했다”고 밝혔다. 콘티 경찰서장 대행은 성명을 통해 “아쉽게도 지난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과 관련하여 당시 의사당에 있었던 경찰관 2명이 그 폭동진압의 후유증으로 고통스러워 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말했다.

콘티 경찰서장 대행은 의사당 폭동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두 번째 경찰은 광역경찰서(Metropolitan Police Department – MPD) 소속의 제프리 스미스 라고 밝혔다. 광역경찰서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스미스는 제2지구에서 순찰을 돌기 위해 파견된 12년차 경찰 베테랑”이었다고 밝혔다. 콘티 서장은 또한 1월 9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국회의사당 경찰은 51세의 하워드 리벤구드라고 밝혔다.

65명의 광역경찰서 대원들은 많은 부상을 입었지만, 그들의 부상정도에 대한 자세하 보고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콘티 경찰서장 대행은 “국회의사당 경찰이 광역경찰서에게 긴급지원요청을 했던 시간과 상하 양원의 국회의원들이 선거인단의 개표를 다시 재개 하는 7시간 동안, 폭동현장에 있었던 모든 경찰관들은 당시 의사당의 안전을 책임지면서 사력을 다한 동료들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콘티는 당시 육군본부(Department of the Army)에게 주 방위군의 투입을 긴급요청했지만, 육군본부측은 주 방위군을 국회의사당에 투입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었다고 화요일 의원들 앞에서 진술했다. 콘티는 “당시 육군 참모진은 주 방위군을 워싱턴에 보내기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알고 싶다는 말을했고, 국회의사당에 군 병력이 투입되면 좋지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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