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사당 폭도, 하원의원 암살 위협혐의 기소
Alexandria Ocasio Cortez - Wikipedia
CNN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국회의사당 폭동에 가담한 혐의와 민주당 하원의원을 상대로 온라인 살해 협박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텍사스 출신의 한 남성에게 새로운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텍사스 남성은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민주당 의권과 미국 국회의사당 경찰관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럿 밀러라는 이름의 텍사스 남성은 미 국회의사당 폭동과 관련하여 5가지 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 혐의중 의사당 불법난입죄와 살해위협이 추가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밀러는 트위터에 오카시오-코르테즈 의원을 나타내는 “AOC를 암살하라”고 살해성 글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의사당 공격당시 트럼프 지지자를 사살했던 경찰관을 향해 “죽어 마땅하다. 사냥철이기 때문에 그는 오래 살아있지 못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방검찰은 새로 공개된 법원문건에서 밀러가 의사당 폭동을 전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전이 시작될 수 있다. 다음에는 총을 가져올 것이다”라는 글을 광범위하게 게시했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그는 수요일에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연방검찰측은 판사에게 재판을 앞두고 있는 그를 감옥에 수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며, 그에대한 구속적부심 심사는 월요일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