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참석하지 않을것이라는 트윗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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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참석하지 않을것이라는 트윗 날려

Wikipedia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나의 취임식 여부를 궁금해온 모든 사람들에게 나는 1월 20일 취임식에 가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추측해 왔던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자인 조 바이든에게 권력을 공식적으로 이양한다는 미 대통령간의 전통을 회피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트럼프는 150년 넘게 지속돼 오던 후임자 취임식을 생략한 첫 퇴임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CNN에 의하면 그의 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법률 고문인 팻 시폴론, 마크 메도우스 비서실장등은 만약 트럼프가 미 의사당을 공격한 폭도들의 행동을 강력하고 확실하게 비난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직에서 탄핵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결국 트럼프는 짧지만 의사당에 난입한 폭도들을 비난하는 성명을 내 보냈다. 목요일 저녁 그는 폭도들을 비난하는 영상을 내 보냈지만, 다음날 아침 그는 지지자들에게 이렇게 조용히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트럼프의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불참은 그리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 그러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바이든의 취임식에 초청받을 경우 가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트럼프와 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 측근에 의하면 트럼프는 1월 19일 플로리다 팜 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개인 리조트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NN에 의하면, 민주당 의원들은 현재 트럼프의 탄핵안을 추진중에 있으며, 심지어 일부 공화당 의원들조차 1월 20일 이전에 트럼프를 탄핵하기를 바라면서, 두 명의 공화당 의원들은 탄핵조항이 타당할 경우 트럼프 탄핵에 찬성표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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