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트럼프, 코로나바이러스 지원 법안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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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COVID-19 경기부양 회담 결렬 후 행정명령 서명

President Trump Signs - Wikipedia

CNN에 따르면, 일요일 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조 3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바이러스 구제 및 정부자금지원법안에 서명함으로써, 화요일 정부의 셧다운을 방지하고 수백만명에게 수십억 달러의 코로나바이러스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보좌관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대통령이 플로리다의 마라라고에 도착했을 때 이 법안에 서명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인지의 여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가, 무슨 이유에선지 갑자기 마음을 정해 이 법안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 밤 법안에 반대하는 동영상을 트위터에 뜬금없이 올린 이후, 이 법안과 관련하여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당시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트럼프는 “이 법안은 코로나 구제법안이라고 불리지만, 코로나와는 거의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비디오 메시지에서 이 법안은 구제법안이 아니라 옴니버스 지출법안과 뒤섞어 놓은 몇 가지 조항에 불과하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지원법안에 대한 대폭수정을 주장하면서,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이 당장 필요한 중소기업지원, 실업수당, 개인직불금등의 지급을 답보상태에 있게 하면서 공개적으로 해당법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견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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