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트럼프, 금요일 백악관 회의석상 에서 바 법무부장관 “경질”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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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요일 백악관 회의석상 에서 바 법무부장관 “경질”제기

Bill Barr, Donald Trump - Wikipedia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요일 백안관 회의석상에서 윌리엄 바 법무장관을 해임할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그러나,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바 장관을 해임할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고문들과의 회의에서 바 장관이 11월 선거전 헌터 바이든의 세금관련 문제를 연방정부 차원의 조사로 확대하지 않았던것에 격분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바 장관 스스로가 1월 20일 이전에 트럼프 행정부를 떠날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화가 난 것으로 주변사람들은 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 장관의 경질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주변 관계자들은 말했지만,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그를 경질할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그의 주변 사람들은 트럼프에게 지난 몇 달 동안 그렇게 하지 말라는 권유를 계속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오전 바 법무장관에 대한 분노를 트윗상에서 표출하면서 “오늘의 임무 종료(end of business today)”라는 트윗을 남겼다. 트럼프는 이전 바의 전임자인 제프 세션스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도 1년동안 대부분 그에 대한 분노로 시간을 보냈다. 트럼프는 최근 바 법무부 장관이 “이번선거에서 광범위한 선거사기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같은 발언을 한 바 장관은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 본인이 먼저 법무부장관 자리를 떠나는 것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랐다. 이러한 바의 행동은 정치 분석가들에 의해 “트럼프와의 관계가 썩 좋은것 같지는 않다”라는 분석을 낳게 했다. 이번 주 초 미국언론들은 연방수사당국이 현재중국을 초점으로 외국에서 헌터 바이든의 사업거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 보냈다.

당시 수사에 정통한 한 인사의 인터뷰에 따르면, “법무부는 2020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개활동금지 지침에따라 최근 몇 달 동안 헌터 바이든의 외국 사업과 관련된 수사를 진행할 수 없었으며, 그의 수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들은 비밀에 부쳐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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