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조 바이든/카말라 해리스 올해의 인물로 선정
Time Person of the Year Joe Biden, Kamala Harris 2020 Cover
타임지는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를 2020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 연임의 꿈을 좌초시켰고, 해리스는 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 당선인 이면서 최초의 흑인 당선자이며, 최초의 남아시아 부통령 당선자로 역사에 기록되고 있다. 타임지 편집장인 에드워드 펠젠탈은 “미국의 이야기를 바꾸고, 공감의 힘이 분열의 힘보다 크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참담해하는 세상에 힐링의 비전을 제시한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가 2020년 타임지 올해의 인물”이라고 썼다.
에릭 위안 줌 CEO가 올해의 비즈니스맨으로 선정되었다. 줌의 영상서비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위기 가운데,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고 배우는것등을 할 수 있게 해 줌으로서 인기가 치솟았다. 타임지는 올해의 가디언즈 부문에서는 활동가인 아사 트라오레, 포르쉐 베넷-비, 인종평등 단체들, 그리고 팬대믹과 싸우는 최전방 보건 요원과 앤서니 파우치박사가 선정됐다.
조 바이든, 트럼프 대통령, 최전선 의료종사자, 파우치 박사와 인종평등 단체들은 모두 치명적인 전염병과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적 불안, 논쟁의 여지가 있는 선거를 포함한 주요 등장인물들 이었다. 르브론 제임스 NBA 스타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고, 한국의 팝 그룹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다. 타임은 지난해 올해의 비즈니스맨 등 4개부문을 올해의 인물섹션에 추가해 비즈니스 부문과 해당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을 포함시키고 있다.
2017년 잡지사 대기업인 메러디스(MDP)는 타임지를 인수했다. 올해의 인물섹션에 비즈니스맨등 4개부문을 추가하도록 결정된 배경은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CRM) 최고경영자(CEO)와 그의 부인인 린 베니오프가 메러디스로부터 2018년 타임스를 사들인 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