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헌터 바이든 연방 범죄 수사
Joe & Hunter Biden
CNN에 의하면, 선거 전 수개월 동안 잠시 주춤했던 연방 수사당국은 현재 헌터 바이든의 사업 거래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이 조사에 정통한 한 사람이 말했다고 밝혔다. 그의 아버지인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연루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가 끝나면서 수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델라웨어주 연방검찰은 국세청 범죄수사국, FBI와 함께 소환장을 발부하고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노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개행동을 금지하는 법무부 지침때문에 최근 몇 달 동안 그를 향한 수사활동은 대부분 잠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의하면, 이번 주 바이든의 변호사와 선거캠페인측에 헌터 바이든의 조사에 대한 의견을 구했고, 수요일 바이든 측근들은 조사에 동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헌터 바이든은 성명을 통해 “나는 이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검토과정을 거치면서 세무업무를 포함해 합법적이고 적절하게 처리되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수사관들은 헌터 바이든과 그의 파트너들이 주로 중국에서의 사업에서 탈세와 돈세탁을 했는지에 대한 여부 등 여러 가지 재정 문제를 조사해 오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바이든이 법무부의 독립성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에 대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한편, 루디 줄리아니가 헌터 바이든의 것으로 알려진 노트북을 중심으로 뉴스내용을 조율하는 데 도움을 줬고, 델라웨어의 컴퓨터 수리공에 따르면 FBI는 2019년 말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을 손에 넣었다고 밝혔다.
공화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은 2017년 아버지가 부통령에서 퇴임한 뒤, CEFC 차이나에너지와 미국 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한 거래 확보에 공을 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 지인에 따르면, 2017년 헌터 바이든이 마이애미 사업회의 후, 예젠밍 CEFC 전 회장으로부터 2.8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받았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9년 헌터 바이든은 그때 받은 다이아몬드 이야기를 뉴요커 잡지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그는 뉴요커 잡지에 다이아몬드를 받았던 사실이 불편해 다른 동료들에게 주었고, 그후 다이아몬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주 CNN 제이크 태퍼와의 인터뷰에서 법무부를 정치적 영향력으로부터 독립된 기관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