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회장, Covid-19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 제2의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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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지원단체인 적십자사 회장에 따르면, 코비드-19 백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지만, “가짜뉴스”라는 두 번째 유행병이 코비드-19로부터 회복하려는 필사적인 노력을 방해할 수 있다고 했다. 백신에 대한 “가짜 뉴스”를 비롯하여 코비드-19에 대한 가짜뉴스들이 SNS로 급속도로 퍼져 나가면서 팬데믹을 극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적집자사 총재는 말했다.
프란체스코 로카(Francesco Rocca) 국제적십자연맹 회장은 월요일 유엔특파원협회와의 가상브리핑에서 정부와 각 부속기관들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불신과 잘못된 정보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비드-19를 이기기 위해서는 이 질병에 대한 집단적인 대응을 지속적으로 방해해 온 불신의 대유행을 극복해야 하며, 그것이 백신접종능력을 함께 훼손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부 관계부처와 기관들은 잘못된 정보가 뿌리내려진 지역사회에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가짜뉴스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은 Covid-19 백신을 접종하는것에 대해 점점 더 망설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올해 7월과 10월 사이에 백신접종 신청건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전염병 기간동안 계속되어야만 하는 정부의 공중보건 개입을 둘러싼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불신은 코비드-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명백하게 나타났으며 모든 단계에서 바이러스의 전염을 촉진시켰던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가장 명백한 예로 유럽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착용을 꺼려하는 것은 잘못된 정보의 결과 였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그럼에도 가짜뉴스로 인한 불신과 오해는 더욱 거세게 퍼져나가고 있으며, 이제 이는세계적인 추세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이제 이러한 추세를 단순한 불신의 문제로 치부하는 것보다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능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다룰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놀랍게도, 전 세계에는 여전히 팬데믹을 알지 못하는 지역사회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그러한 지역사회는 전형적으로 정보에 취약한 소외된 지역사회로 정보통신채널 밖에 살고 있는 고립된 지역이다.
파키스탄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10%정도는 아직 코비드-19에 대해 모른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와있다. 코비드 백신을 공평하게 출시하는 데 필요한 대규모 협력은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될 수 있기 때문에, 신뢰를 구축하기위한 대규모 노력이 함께 병행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지난 달, 영국 과학자들은 잘못된 정보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대중들은 백신접종을 망설이고 있으며, 이로인해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백신의 노력이 무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