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공화당, 상원의원 결선투표에 적어도 2천만달러 투입하면서 사활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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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상원의원 결선투표에 적어도 2천만달러 투입하면서 사활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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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에 의하면, 공화당 전국위원회(Republican National Committee – RNC)는 이번 휴일동안 500명 이상의 직원들과 수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조지아에 보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에서 1월 5일 치루어지는 결선투표에서, 데이비드 퍼듀(David Perdue)와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들의 선거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최소한 2,000만 달러를 이번 선거에 쓰기로 약속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RNC 관계자들은 화요일(12/1) 결선투표를 앞두고 조지아에 있는 기존팀외에 추가적인 인력을 배치하고 자원봉사들을 모집해 공화당의 “데이터 기반인 나가서 투표하기(Get-Out-The-vote – GOTV) 작전”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에서의 공화당의 적극적인 이 같은 공세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조지아 주에서의 승리인증에 따른 것이다. 조지아주에서는 1992년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이 승리한 곳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곳에서의 재검표는 이번 주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화당은 조지아주에서 대통령 선거인단을 확보하는데에는 실패했지만, 1월 5일 민주당과 2석을 놓고 경쟁하는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는 꼭 승리해야만 안전한 상원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처지라 이 선거에 사활을 걸고있는 중이다. 이번 달까지 양당의 상원의석 규모는 공화당이 50석, 민주당이 48석으로, 현재까지의 상원의 통제권은 일단 공화당에게 유리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만약에 이번 조지아주의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2석 모두 승리할 경우, 상원의석 규모는 공화당 50석과 민주당 50석으로, 공화당은 상원에서의 통제권을 거의 상실하게 된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가 동수 득표자가 되어, 민주당은 상원에서 약간의 통제권을 확보하는 다수당이 될 수있게 된다.

반대로 공화당이 이번 조지아주의 결선투표에서 2석의 상원의석을 모두 확보할 경우, 상원의석의 규모는 공화당 52석, 민주당 48석으로 공화당은 상원에서의 통제권을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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