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경찰, 차량 추격전 끝에 그 차량 트렁크에서 여성시신 발견
Pexels
텍사스 경찰은 도주하는 차량과의 추격전끝에 그 차량이 결국에는 콘크리트 물체와 충돌함으로써 추격전은 끝났지만, 경찰관들은 그 차량의 트렁크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결국 이 사건은 차량추격사건에서 살인사건으로 전환되었다. 해당사건은 토요일 아침 버몬트(Beaumont)의 I-10에서 난폭 운전자에 대한 경찰신고로 시작되었다.
텍사스 프레즈노(Fresno)에 사는 35세의 빅터 캠벨 주니어(Victor Campbell Jr.)는 텍사스주 경찰에 의해 정차명령을 받았지만, 그냥 무시한채 차를 몰고 도망가기 시작했다. 휴스턴의 지역뉴스에 따르면, 캠벨은 한동안 경찰을 피해 도망가다가 결국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한채 콘크리트 장벽에 부딪한 다음, 한 교회 주차장에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들은 멈추어진 용의자의 차량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그 차의 트렁크를 열었을 때, 브리아나 테이라 존슨(Briana Teirra Johnson, 28)이라는 휴스턴에 거주했던 여성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이 지역언론들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 용의자인 캠벨은 이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은 다음 퇴원했지만, 여전히 경찰에 구금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혐의와 증거 조작혐의, 그리고 시신훼손등의 중죄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피스 벤 콜린스 시니어(Peace Ben Collins Sr.) 제퍼슨 카운티 재판관은 이 여성의 죽음을 살인사건으로 처리해 조사중이라고 지역언론에 전했으며, 그 여인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 언론에 따르면, 살해된 존슨은 휴스턴의 한 주택에서 살고 있었으며, 그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는 캠벨 역시 가끔씩 그녀의 집에서 같이 지낸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