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파우치, 일부 Covid-19환자 회복 후, “염려했던 증상”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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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미국보다 유럽이 COVID-19 전파를 더 잘 억제한 이유

파우치

미국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월요일 워싱턴포스트와의 생방송 인터뷰에서 “코비드-19에서 회복한 사람들 중 일부가 코비드 증후군을 앓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코비드-19가 아니더라도 상당 기간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다면,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코비드-19와는 별개로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는 반드시 코비드로 인한 심각한 질병을 앓지 않은 사람들 역시 “사후 코비드 증후군”을 경험하고 있을 수 있으며, 그 비율은 코비드 환자의 20%에서 30%정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 증후군에 대한 정확한 비율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보다 자세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는 “그들은 더 이상 코비드 19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감염시킬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면서 우울증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한 증상에서 완벽하게 정상적인 생각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몇 주에서 몇 달, 어쩌면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 한결같이 같은 증상과 징후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한 증상들로는 극도의 피로감과 호흡곤란, 온도조절의 어려움, 수면장애, 그리고 때로는 브레인 포그(brain fog)라고 묘사되는 것과 집중의 어려움 등의 증상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우치는 “우리가 염려했던 코비드의 사후증상에 대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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