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의 새로운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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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의하면, 갤럽의 새로운 여론 조사 결과, 미국인들의 58%가 FDA가 승인한 백신이 지금 무료로 제공될 경우, 해당 백신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답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50%만이 백신 접종을 하겠다고 답한 9월 중순에 비해 증가한 수치로, 백신 제조사인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 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다는 발표와 함께, 95% 효능이 있다는 발표에 따라 백신접종에 대한 긍정반응이 올라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국립보건원장인 프란시스 콜린스 박사는 내년 4월까지 많은 사람들이 코비드-19 백신접종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백신의 높은 효능은 코비드-19 사태에 있어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미국인들이 실제로 백신접종을 하지 않는다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악시오스(Axios)의 여론 조사에서도 비스한 데이터의 추세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5%의 미국인들은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고 싶다고 말한 것을 전해지고 있으며, 이 수치는 9월달의 38%에 비해 증가한 수치라고 CNN은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나머지 남은 42%의 미국인들은 백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 역시 갤럽여론조사에 의하면, 나머지 42%의 사람들 중 68%가 백신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이 확실히 입증된후 접종하겠다는 뜻을 밝힌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코비드-19 감염을 불안해 하면서도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 또한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백신의 안전성이 확실해진다면, 백신을 접종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그리고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효능 발표만으로도 백신접종의 긍정율이 높아진 것을 볼때, 앞으로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각 나라 전체인구의 70%이상이 백신을 접종할 경우 바이러스 퇴치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진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각 나라 인구의 65%에서 70%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할 경우 집단면역을 통한 바이러스의 퇴치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백신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백신은 소아마비 백신으로 알려져 있다.
갤럽여론조사 기관에 따르면, 1954년 5월 당시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힌 사람들의 비율은 60%였던 것으로 밝히고 있다. 또한 어느정당에 소속해 있느냐에 따라 백신접종의 비율도 다르게 나타났다고 갤럽은 전하고 있다. 갤럽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원들의 69%, 공화당원들의 49%가 FDA에서 승인된 무료백신이 나오면 접종을 받겠다고 답한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