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첫 조치는, 마스크 착용 명령?
Joe Biden with Mask
폭스뉴스에 의하면, 대통령 당선자로서 조 바이든의 첫 번째 우선순위 중 하나는 각 주지사와 함께 전국적으로 마스크 명령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46대 대통령 당선인은 시장과 카운티의 지도자들을 찾아가 지역별 마스크 착용 요건을 갖추라고 요구하는 것보다 그들이 거절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료 전문가인 마크 시겔 박사(Dr. Marc Siegel)에 따르면, “마스크를 실내와 실외 모두에서 적절하게 착용되어야 한다는 규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특별히 가까이 있을때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에 대한 징벌적인 접근은 정부가 의도한 것과는 정반대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는 마스크가 꽤 유용하다고 생각하지만, 마스크는 장소에 따른 적용이 필요하다. 마스크 착용을 벌금 등으로 강제하는 것은 실제로 더 많은 반발을 불러올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그는 마스크 사용을 의무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무조건 적용하기보다는, 특정한 상황하에서의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른 세심한 결정이 뒷받침 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마스크착용 보다는 사회적거리를 유지하는것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월요일 비베크 머시(Vivek Murthy) 전 미국 외과의사와 데이비드 케슬러(David Kessler)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TF)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또 다른 태스크포스(TF) 멤버로는 바이든 부통령의 고문이자 환자보호 부담적정보험법(Affordable Care Act)의 설계자인 제케 에마누엘 박사(Dr. Zeke Emanuel)가 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엠마누엘 박사는 마켓워치(MarketWatch)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대유행에서 벗어나기까지는 2021년 11월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얼마나 효과적으로 현재의 팬데믹을 다룰 수 있는지에 따라 대학교와 여러 학교들을 개교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은 충분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새로 출범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 웹사이트에 따르면, 바이든은 월요일 7개항의 코비드-19 관련계획을 실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계획들은 코비드-19 검사확대, 국방 생산법에 의한 PPE 공급망 확보, 백신투자등을 포함한 조치들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최근 업데이트에 따르면, 미국은 코비드-19 감염 확진자가 천만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는 24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