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그레이험, “GOP, 싸우지 않으면 다른 공화당 대통령 더 이상 배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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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험, “GOP, 싸우지 않으면 다른 공화당 대통령 더 이상 배출 못해”

Senator Lindsey Graham - Wikipedia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상원의원인 린지 그레이험(Lindsey Graham)은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을 승자로 보도한 언론사들을 향해 일요일 아침, “이번 선거는 결론을 내지 못한채로 아직 경합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반발한 것으로 폭스뉴스는 전했다. 그레이험은 폭스뉴스의 “선데이 모닝 퓨처스(Sunday Morning Futures)”와의 인터뷰에서 선거결과에 대한 사기와 오류에 관계된 여러가지 의혹들을 지적했다.

그는 동료 공화당 의원들에게 조 바이든의 승리를 단정짓는 것을 그만둘것을 촉구하면서, 만약 공화당 의원들이 지금 선거부정과 싸우지 않으면 공화당에 재앙이 될 선례를 남길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험 의원은 “공화당이 미국의 선거제도를 개혁하고 바꾸지 않으면 다시는 또 다른 공화당 대통령이 선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양보해서는 안 되고, 우리의 표는 조지아주에서 1만표가 줄어들었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가 예정되어 있었고, 개표해야 할 표가 더 많은 애리조나에서는 93,000표가 20,000표가 되었다. 시스템 고장, 사기 등의 혐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레이험은 또 미시건 주의 컴퓨터 개표시스템이 의심스럽다며 공화당 상원 후보인 존 제임스(John James)에게 양보하지 말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선거 당일 밤 승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듯 보였지만, 그 다음날 밤 부재자 투표를 통해 민주당 후보인 개리 피터스(Gary Peters)에게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그레이험은 선거당일 밤 이후 제기된 의혹들 중 일부를 파헤쳤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팀이 펜실베이니아에서 조기투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유권자들중 100명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적어도 15명은 확실히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그레이험은 전했다.

그는 또 트럼프 캠프측에서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사망한 사람이 투표등록을 한 사례 6건을 발견했고, 그들의 이름으로 투표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레이험 상원의원은 FBI와 우체국 조사관, 그리고 상원 법사위원회가 필라델피아의 에리(Erie)에 있는 우체부 직원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험은 이어 “선거부정사건이 많이 일어났다”고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법정에서 정말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부정과 린시 그레이험 의원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확하게 파헤치면서 진실을 밝힐 필요성이 분명히 있어 보인다. 그러나, 어떤 증거를 바탕으로 연방대법원이 선거부정사건을 맡게 될지는 아직까지는 불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만약 린시 그레이험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 아닐경우, 그레이험 본인은 물론 공화당까지 큰 정치적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그 파장은 미국전체를 분열시키고,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다는 큰 역풍을 만나게 될 위험의 소지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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