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미군, 니제르에 인질로 잡혀 있었던 미국 시민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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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니제르에 인질로 잡혀 있었던 미국 시민 구출

Navy Seal - Wikipedia

CNN에 의하면, 미 국방부는 토요일 이번주 초 니제르(Niger)에서 무장괴한에게 인질로 잡힌 미국 시민 1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10월 31일 무장단체에 의해 인질로 잡힌 미국 시민을 구출하기 위해 북부 나이지리아에서 인질 구출 작전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미국시민은 현재 안전하게 미 국무부의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작전 중 미군들은 사망하거나 부상한 병사가 없는 것으로 국방부는 밝혔다.

조나단 호프만(Jonathan Hoffman) 미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는 이 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국제 파트너들의 지원에 감사한다. 미국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우리 국민들을 계속 보호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작전에 깊이 관여했던 미국의 한 관계자는 “수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임무는 공군 특수작전으로 현지로 날아간 해군 정예 씰(SEAL)팀 6호에 의해 수행됐다”고 말했다.

미군 특수부대 씰은 이번 임무를 수행하면서 7명의 납치자들 중 6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납치범들이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어떤 테러 단체와도 관련이 없으며 돈을 노린 납치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국무부는 이번주 초 니제르에서 미국 시민이 납치된 사실을 확인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미국시민은 이 곳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던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 시민이 실종되면 현지 당국과 수색 작업을 수행하면서 긴밀히 협조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가족과 정보를 공유한다”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납치된 미국시민은 토요일(10/31) 가족과 재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성명에서 “우리 군의 비상한 용기와 능력, 우리 정보 전문가의 지원, 외교적 노력 덕분에 인질은 가족과 재회하게 되었다. 우리는 인질로 잡힌 어떤 미국인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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