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하원 법사위원회의 청문회에 참석한 미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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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법사위원회의 청문회에 참석한 미 법무부 장관

Merrick Garland - The White House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의 공화당 의원들은 현재 헌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연방 사건과 관련된 청문회에서 메릭 갈런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미국 법무부(DOJ) 장관인 메릭 갈랜드는 공화당 의원들의 정치적 편견 비판에 “나는 대통령의 변호사도 아니고, 의회 측 검사도 아니다”라는 말로 청문회에 참석해서 응수했다.

갈랜드 법무부 장관은 DOJ의 독립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하면서 “나는 헌터 바이든 수사에 전혀 개입한 적이 없다”는 어조와 함께 “나는 아무도에게도 트럼프를 기소하라고 말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수요일 열린 메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에 대한 청문회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에 대한 기소와 트럼프에 대한 두 건의 연방 기소, 그리고 바이든에 대한 하원의 탄핵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몇몇 공화당(GOP) 의원들은 갈랜드 법무부 장관을 탄핵하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갈랜드는 정치로부터 법무부를 막아내지 못했다는 공화당의 비난을 받고 있으며, 아울러 트럼프 기소에 너무 소극적이라는 민주당 측의 불만 또한 받으면서 양당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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