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사이의 35분 테스트 비행을 완료한 자동차 비행기
Klein Vision
시험용 비행기 자동차가 슬로바키아에서 두 도시 사이를 35분 동안 비행하는 시험 비행을 완료했다고 CBS 뉴스등이 보도했다. 수요일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클라인 비전에서 개발한 이 비행기 자동차는 월요일 니트라와 슬로바키아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 사이를 비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시험비행에 이용된 에어카 프로토타입(AirCar Prototype) 1은 160마력의 BMW 엔진으로 구동되었으며 프로펠러가 장착된 것으로 밝혀졌다. 착륙후에는 3분 이내에 항공기에서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변신된다. 클레인 비젼에 따르면 현재 8,200피트 에서 시속 190km(118 마일)의 최대 속도를 낼 수 있는 이 비행기 자동차는 40시간 이상의 테스트 비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월요일 브라티슬라바에 착륙한 후 항공기는 자동차로 변신했고, 클라인 비전의 CEO인 스테판 클라인과 공동 설립자인 안톤 자작에 의해 도심으로 향했다. 이 회사는 300마력 엔진의 에어카 프로토타입 2 모델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프로토타입 2는 시속 300km(시속 186 마일)의 속력으로 순항범위는 1,000km(621 마일)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클레인 비젼 웹 사이트에 따르면 3인승과 4인승 에어카 모델과 트윈 엔진 수륙 양용 버전 개발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비행기 자동차는 붐비는 지역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오랜시간이 걸릴 수있는 안전문제를 포함한 여러 복잡한 규정들을 어떻게 세우고 처리할지에 대한 문제 해결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우버(UBER)와 현대(HYMTF) 자동차는 작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기장치 전시회에서 전기 비행기 택시계획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대 자동차 유럽 사업부의 마이클 콜 CEO는 화요일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인 현대가 이 프로젝트를 매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VLKAF)은 지난 2월 중국에서 비행기 차량 제조업체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