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전문가가 설명하는 마이애미 건물 붕괴의 원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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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설명하는 마이애미 건물 붕괴의 원인 가능성

목요일 아침 플로리다 주의 서프사이드 도시에 있는 콘도 건물의 붕괴로 현재 공식적으로는 한 사람이 사망하고 99명의 사람들이 실종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챔플레인 타워스 사우스 콘도(Champlain Towers South Condo) 붕괴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가 관계당국에 의해 진행되고 있지만, 그 붕괴로 인한 피해나 원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일체 밝혀진 바가 없다.

폭스뉴스는 이 지역 전문가들의 의견을 빌려 정확하게 설명 할 수 없지만 건물이 붕괴될 수 있는 요인을 집어 보았다고 밝혔다. 사우스 플로리다 건설회사인 내셔널 홈 빌딩 리모델링의 설립자인 개리 슬로스버그는 건물이 무너진 원인은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일반적으로 건설 결함이나 엔지니어링 상의 결함을 들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 그것이 확실한 원인이 될 수 없으며 단지 가정 차원에서 그러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엇보다 건물의 정기적인 점검이 꼼꼼히 이루어 졌는지가 이번 붕괴사태의 관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슬로스버그는 마이애미-데이드의 콘도와 같이 해안가에 밀접한 건물들은 소금기가 건물의 재료를 부식 또는 침식시킬 수 있는 정도가 일반 건물들에 비해 훨씬 더 높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접근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슬로스버그는 또한 건물이 포스트 텐션 슬래브나 케이블이 통과하는 콘크리트 슬래브로 지어졌을 경우 케이블 중 하나가 느슨해질때 붕괴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슬로스버그는 마이애미-데이드에 있는 콘도의 경우 2개의 침실이 딸린 공간이 60만 달러에서 70만 달러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 건물이 1981년에 지어졌기 때문에 현재 건축 공법에서 제안하고 있는 건축 코드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플로리다의 관계당국은 허리케인이나 여러 폭풍에 대처해 오면서 수십번의 건축코드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슬로스버그는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1981년도에 지어진 이 콘도 건물은 현재 관련당국에서 제시하고 있는 건축코드에 정확하게 맞추지 않았을 가능성 또한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그는 이 건물의 발코니에 구조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조심스럽게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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