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델타 항공, 새 직원 뽑을 때 코로나19 백신 접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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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연구자들, 이전 백신접종과 마스크 Covid-19 억제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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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신입사원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드 바스티안 CEO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델타 항공에 입사하는 사람은 누구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스티안은 델타 항공의 7만 5천 명의 기존 직원에 대해서도 백신을 맞도록 “강력하게 장려하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경우 국제선 운항을 할 수 없는 등의 제약이 가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항공사 직원들 중 60% 이상이 최소 1차 백신접종을 했으며, 전체 직원들 중 약 80%가 완전 백신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월에 공항 근처의 박물관에 백신 센터를 설립했다.

미국이 전면 재개장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을 이제는 쉽게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업들은 신규 인력들이나 기존 인력들에게 백신 접종을 합법적으로 의무화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고용 기회 균등 위원회(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 EEOC)는 기업들이 합법적으로 기존 직원들과 신입사원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EEOC는 장애인이나 종교적 이유를 바탕으로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두 가지의 면제사항을 기업들은 염두해 둘 피요가 있다고 밝혔다. 주요 기업들의 CEO들 중 70% 이상이 3월 직원들에게 백신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내 최대 고용주들 중 일부는 백신을 정책화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며 강제로 백신을 맞으라고 강요하는 것 대신에 백신 접종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칸 에어라인(AAL)은 내년에 백신 접종을 받은 직원들에게 하루 휴가를 주면서 50달러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겟(Target)은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장소로 갈 수 있는 리프트(Lyft) 택시의 요금을 대신 지불해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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