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아이들의 코로나19 환자 비율 높은 부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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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작년 팬데믹 초기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기 시작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수요일(5/12) 밝혔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산하기관인 백신접종 자문위원회가 12세에서 15 이하의 청소년들에게 사용될 화이저/바이오앤테크 백신의 추천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공개회의를 열고 있는 자리에서 이와같은 통계가 언급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월요일(5/10) 12세에서 15세 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화이저 백신의 긴급 사용 허가를 허용했고, CDC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CDC의 사라 올리버 박사는 ACIP 회의에서 “지난 4월 환자 중 9%가 12세 부터 17세 까지의 환자 였는데, 이는 실제로 65세 이상의 성인들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한 수치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하지만, 우리는 진단되고 보고된 사례들이 축소 평가됐을 것이라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가 조정한 추정치에 따르면 5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전체 감염의 19%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리버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례의 공식 수치는 실제보다 축소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올리버 박사는 “대유행 초기에는 노인들이 더 많은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노인들을 비롯한 젊은 성인들이 백신을 접종함에 따라, 어린이들과 십대들이 감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CDC 산하 백신접종 자문위원회의 12세에서부터 15세까지의 화이저 백신 사용에 관한 투표는 오늘 오후 2시 45분에 시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