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체니, 자신을 리더그룹에서 제명 하려는 공화당 동료들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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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자신을 리더그룹에서 제명 하려는 공화당 동료들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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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하원의장인 리즈 체니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민주주의에 가한 위협에 대한 언급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와이오밍주 출신의 체니 의원은 화요일 오후 짧고 강력한 연설에서 수요일 공화당내 3번째 서열에 있는 자신의 리더십 박탈에 투표할 동료 의원들의 비겁함을 토로하면서 대부분의 공화당 의원들이 피하고 있는 전 대통령의 악의적 권력에 진실을 말하는 담대함을 보였다.

그녀가 트럼프의 거짓말과 위험한 권위주의를 지적한 후 왜 공화당 지도부에서 제명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뚜렷한 명분이 없는 상태에서 공화당의 정치적 수치는 미국 정치사에서 상당한 오점으로 남을지도 모르겠다. 체니 의원은 지난 화요일 밤 공화당 동료 의원들은 트럼프의 폭력적인 정치선동에서 벗어나야 하며 이번 선거는 도둑맞지 않았다는 분명한 메세지를 거의 텅 빈 하원에서 전달했다.

체니 의원은 공화당과 미국이 잊을 수 없을 만큼 단도직입적이고 강력하게 자신의 메세지를 전달하면서 여전히 선동적이고 악의적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얼마나 위험하고 미국을 위태롭고 하는지를 역설했다. 그녀는 “오늘날 우리는 미국이 전에 본 적 없는 위협에 직면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선거를 저지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에 난폭한 공격을 가한 전직 대통령이 선거가 도둑맞았다는 거짓을 미국민들에게 설득하기 위한 공격적인 노력을 재개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그는 더 많은 폭력을 부추길 위험이 있다.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의해 현혹되고 있다. 그들은 그의 말만 들을 뿐 진실은 듣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체니 의원은 특히 매카시를 향한 듯한 연설에서 “침묵하고 거짓말을 묵인하는 것은 거짓말쟁이가 더 대담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나는 그 일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당이 법치주의를 버리고 전직 대통령의 민주주의 훼손에 동참하는 동안 가만히 앉아서 구경하고 있지만은 않겠다.”고 말했다. CNN에 의하면 체니 의원은 바이든 정부에 대해 가장 일관성 있는 보수적 비판을 하고있는 의원들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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