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기후위기 미팅 첫째 날 분위기와 각국 정상들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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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미팅 첫째 날 분위기와 각국 정상들이 보인 반응

US State Department

조 바이든 대통령의 주재하에 이틀간 열리는 기후위기 정상회담에 참석한 각 국의 지도자들은 대체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동조하는 분위기 였다고 CNN은 밝혔다. CNN은 각 국의 지도자들 중 프랑스의 임마누엘 마크롱과 영국의 보리스 존슨을 주로 거론하면서, 무엇보다 미국의 적성국가라고 할 수 있는 중국의 시진핑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의 참석을 강조했다.

CNN에 따르면 일부 국가들은 정상회담 기간 동안 자신들이 이전에 설정한 기후와 관련된 친환경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지만,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를 포함한 몇몇 국가의 정상들은 그들의 친환경 목표치를 이전보다 상향조정 했다고 밝혔다.

존 케리 대통령 기후특사는 목요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상위 20개국 거의 모든 국가가 기후와 관련된 추가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케리 특사는 또한 푸틴 대통령이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같은 비동맹 지도자들의 일부발언을 언급하며 정상회담 기간 중 상당히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보우소나로 브라질 대통령은 정상회담 기간동안 환경문제에 대한 그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면서 기후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비평가들은 그의 새로운 태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실제로 집행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케리 특사는 러시아의 푸틴을 거론하며 그가 상당히 합리적이고 상황인식과 선견지명이 있다고 그를 추켜 세웠다.

오늘 금요일의 기후 정상회담에서는 백악관이 오랫동안 내세웠던 기후조치를 취하는 것이 각 국가들에게 재정적으로 이익일 수 있다는 점을 두 번의 세션을 통해 강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후혁신에 대한 공공 및 민간투자 가속화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두 번째는 “기후문제 해결을 통해 이루어지는 일자리 창출과 광범위한 경제적 이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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