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용의자, AK-47 소총 조지아 경찰에게 발포하는 영상
Carroll County Sheriff's Office
폭스뉴스에 따르면 조지아주 경찰은 이번주 초 AK-47 소총을 경찰관들에게 발사하는 한 용의자의 대쉬캠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로 인해 경찰관 3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용의자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구속됐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는 경찰관 두 명이 순찰차를 타고 월요일 새벽 다른 경찰차 안에서 여러발의 총을 맞은 경찰관을 향해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경찰차에 탄 두 명의 경찰관들이 도로에 멈춰선 다른 경찰차량에 도착하자 그 도로에 있던 한 남성이 접근해 오더니 AK-47소총으로 여러 발을 경찰차 안에 있던 경찰관들에게 발사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보여진다.
캐롤 카운티의 보안관실은 성명을 통해 “트라우트 보안관과 레페토 부보안관을 비롯한 다른 경찰관들의 영웅적인 활약이 없었다면, 많은 경찰관들이 다치거나 사망했을 수 있고 용의자들은 인근 주택가에서, 아침 이 시각에 출근과 학교갈 준비를 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위협을 가했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조지아 수사당국은 이후 사망한 용의자가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 사는 28세의 피어 알렉산더 셸턴(Pier Alexander Shelton)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체포되어 구금된 용의자는 22살이며 사망한 용의자의 사촌으로 역시 버밍엄에 살고 있는 아론 자주안 셸턴(Aaron Jajuan Shelton)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은 조지아 주 순찰대가 고속도로에서 시속 111마일로 과속하고 있는 차량을 정차시키려고 했던 월요일 새벽 3시 30분 직후에 전개되었다. 경찰차가 과속차량을 뒤 쫓자 그 차안에 있던 두 명의 용의자는 추격 과정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쏘며 질주했다.
그 과정에서 3명의 경찰관들이 용의자의 총격을 받고 부상을 당했으며, 그 후 경찰관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후 2명은 화요일 저녁 퇴원했고, 다른 1명은 중환자실에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