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워싱턴 타코마에서 한인 커플 공격한 15세 소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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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타코마에서 한인 커플 공격한 15세 소년 검거

Video Capture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포된 한 영상에서는 워싱턴 주의 타코마에서 15살짜리 한 흑인 소년이 한인 커플을 공격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타코마 뉴스 트리뷴에 따르면 그 소년은 그 폭행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타코마 경찰당국은 그 소년을 2급 폭행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촬영된 영상에 의하면 빨간 점퍼를 입은 흑인 소년이 길거리에 있는 한인 남자를 폭행하고 있으며, 그 옆에 있던 여성은 공포에 질려 울부짖는 모습이 보인다.

이 동영상은 당시 이 커플이 폭행을 당하고 있을때 휴대전화로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폭행을 가하고 있는 쪽에서 촬영되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다. 타코마 경찰당국은 이번 공격이 2020년 11월 19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타코마 경찰당국은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당시 폭행을 가하고 있는 15세 소년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코마 경찰서 공보담당관인 웬디 하도우는 “그들은 서로 본 적도 없고 만난적도 없다. 이 사건을 증오범죄로 기소할지의 여부는 피어스 카운티 검찰청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KIRO-TV에 따르면 피해 한인 남성은 가해 소년을 용서했지만 그 소년이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사가 이루어져 그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게 되길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동양인에 대한 폭력이 증가하면서 이전에는 단순 폭력이었던 것이 이제는 연방법과 관련된 증오범죄로 다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공격자들은 알아야만 할 것 같다. 증오범죄는 그 형량이 훨씬 더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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