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바이러스 전문가들, 코로나19의 연구실 유출이론은 만화책 이론

0
Covid-19 백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COVID-19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실험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이론은 만화책 내용과 같이 들린다는 말을 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툴레인(Tulane) 대학의 로버트 개리 박사와 다른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SARS-CoV-2가 동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했으며 실험실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를 1년 동안 진행해 오고 있었다.

유전적 연구에서 천성적으로 바이러스는 어떠한 특징들을 지니고 있으며, 실험실에서 행해졌다면 일종의 바이러스 지문같은 것이 남겨지고, 어떤 특징과 증거가 남게 되는데, 아무런 특징과 증거도 나오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실험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원됐다고 하는 것은 넌센스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CDC 전 국장, 코로나19는 중국 우한 실험실이 기원

그러나 로버트 레드필드 전 CDC 국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의 우한 실험실에서 기원됐을 것이라는 가설을 내 놓았다. 그는 당시 산제이 굽타 박사와의 인터뷰에서 유독 본인의 개인의견이라는 입장을 강조하면서 중국 우한에 있는 실험실이 기원일 수 있다는 입장을 CNN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CNN은 레드필드 박사가 본인의 그러한 이론을 뒤받침 할 만한 어떤 증거나 하다못해 정황증거라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가했다. CNN에 의하면 톰 코튼과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앤서니 파우치 박사 및 다른 감염병 전문가들 조차도 로버트 레드필드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WHO, 코로나19 박쥐에서 다른 동물, 그리고 인간에게 전염

화요일(3/30) 발표된 코로나19와 관련된 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의 연구실 유출이론은 연구원들이 고려한 네 가지 시나리오 중 가장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WHO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을 아마도 자연 숙주상태에서 박쥐로부터 다른 동물로, 그리고 사람들에게 퍼졌을 것이란 연구원들의 가설을 보고서에 채택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는 WHO의 그러한 보고서가 불완전하다고 비판하면서 레드필드의 이론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테드로스 아다놈 게브레이수스 WHO 사무총장은 WHO의 연구가 광범위하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하면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화요일의 브리핑에서 “더 정확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의 기원이 연구소가 될 수 없다는 근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라졸라(La Jolla) 시에 위치한 스크립스(Scripps) 연구소의 크리스티안 앤더슨(Kristian Andersen) 감염병 연구원은 2020년 3월 네이처 메디신 의학잡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SARS-CoV-2의 실험실 조작을 통해 출현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실을 통해 생성된 바이러스와 일치하는 선택적 패턴이나 자연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유전물질의 상호작용을 보여준 전문가나 연구원은 현재까지 아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인해 연구소가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이라는 가설은 성립되기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CNN은 전하고 있다.

중국의 실책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이 중국의 우한 실험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 바이러스의 발생초기에 중국은 그 발병을 숨기려고 했던 것 만큼은 당시 정황으로 볼때 분명해 보이는 것 같다.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초기 중국의사인 리원량은 2019년 1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을 동료의사들과 여러 경로를 통해 알리려고 노력했으나 중국당국은 경찰까지 동원해 그의 노력을 무산시켰고, 리원량은 중국 공안 당국에게 불려가기 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는 2020년 1월말 중국의 웨이보 신문에 중국당국이 본인에게 가했던 일들을 알리면서 그에게 강제로 서명하게 했던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해 함구한다는 서류도 공개했다. 그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의 우한 보건당국은 주민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결국 중국정부는 1월 20일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포했고 WHO는 그 후 두 달 뒤에나 팬데믹을 선포하는 무능함을 보였다. 결국 리원량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으로 3주간의 치료끝에 숨지게 되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