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칩 부족때문에 4군데 공장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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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는 자동차 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북미 공장 3곳의 가동 중단을 최소 4월 중순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쉐보레 말리부, 캐딜락 XT4를 생산하는 캔자스 시의 페어팩스 공장과 쉐보레 이쿼녹스, 쉐보레 트랙스, GMC 터레인 SUV를 생산하는 캐나다와 멕시코 등 2개 시설들이 가동이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기에다가 지엠은 또한 4월과 5월에 브라질의 그라바타이 공장의 자동차 생산을 추가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M은 수익성이 높고 수요가 많은 트럭을 만드는 공장 중 어느 공장에서도 아직은 생산량을 줄일 필요가 없다는 발표와 함께, 공장이 문을 닫는 기간동안 물동량이 얼마나 줄어들지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토포캐스트 솔루션스(AutoForecast Solutions)는 지엠이 공장가동을 중단하면서 줄어드는 차량대수는 21만6000대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GM은 칩 공급이 이루어지는 대로 2021년 하반기에는 공장가동 중단으로 빚어진 손실을 메우기 위해 차의 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