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수감자들, 방화 및 몇 주 만에 세 번째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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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투데이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감옥의 수감자들이 토요일 아침 거의 8시간 동안 폭동과 함께 감옥에 불을 지르고 여러 물건들을 던졌다고 밝혔다. 세인트 루이스 시티 교정센터(St. Louis City Justice Center)는 오전 10시 폭동이 끝났다고 발표하면서, 죄수들이 몇 시간 동안 자전거, 의자, 매트리스 등을 던지면서 건물에 불을 질렀다고 발표했다.
교도관들은 교정시설내의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해 최루탄을 사용한 후 죄수들을 진압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폭동에 연루된 115명의 수감자들을 모두 구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동을 일으킨 수감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동안 교도소 방문제한과 여러 방역조치에 신물이 났다고 주장하면서 폭동을 일으켰다고 교정당국은 밝혔다.
지역신문인 세인트루이스 투데이에 따르면 이 교도소는 작년 12월 말과 올해 1월 초 두 번의 소요사태가 이미 발생했으며, 이번 소요사태는 세 번째로 매우 짧은 시간내에 소요가 진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폭동은 이날 새벽 2시 30분경 한 수감자와 교도관이 몸싸움을 벌이던 중 그 교도관이 폭행을 당하면서 폭동으로 발전되었다고 지역언론들은 보도했다.
이 폭동으로 한 교정 담당관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 교도관은 가변운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그날 늦게 퇴원했고,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