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3명의 사망자를 낸 일리노이 주 볼링장 총격범은 현역 군인

0
3명의 사망자를 낸 일리노이 주 볼링장 총격범은 현역 군인

Pexels

USA Today에 의하면 일리노이주의 볼링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던 토요일 총격사건의 범인은 미 육군에서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는 군인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37세의 듀크 웹(Duke Webb, 37)이라는 이름의 이 현역병은 토요일 일리노이주의 록포드 볼링장에서 총격을 가해 1급살인 및 다른 세 건의 혐의로 보석금 없이 윈네바고(Winnebago)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당국은 볼링장에서 발생한 총격은 무작위로 이루어진 것이며 사망한 사람들과 총격을 가한 현역병은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록포드라는 도시는 시카고에서 서쪽으로 90마일 떨어진 15만명 인구의 규모로 토요일의 총격살인을 포함해 올해 35건의 살인사건이 기록되고 있다. 총기폭력은 비단 록포드의 문제만은 아니다. 미국은 올해 전국적으로 41,500명 이상이 총기 폭력으로 사망했는데 이는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플로리다가 거주지인 듀크 웹은 경찰관들이 총격현장에 도착한 지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체포되어 구금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한 경찰관에 따르면, 그는 자신이 군인이라는 신분을 감추고 현장에서 두 개의 무기를 숨기려고 시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총격범인 웹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가 쏜 총에 73세, 65세, 69세의 세 남자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고, 또 다른 14세 소년은 그가 쏜 총이 얼굴에 그대로 맞아 매디슨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그가 쏜 총에 맞은 또다른 16세 소녀와 62세 남성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총격은 상가건물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감시카메라에 의해 대부분 녹화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관련기사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