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미국 정부 네트워크 해킹사건을 수사하는 수사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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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네트워크 해킹사건을 수사하는 수사기관들

The U.S. Treasury Department - Wikipedia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일요일 데이터에 대한 해킹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상무부는 사이버 인프라 보안기관(CISA)과 FBI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안보부의 사이버보안부서 역시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발견된 정부 네트워크에 대한 해킹활동과 관련해 각 정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에 의하면 민감한 사안으로 인해 익명을 요구한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은 러시아 해커들이 미국 상무부를 비롯한 재무부와 기타 정부기관들을 목표로 삼았다고 일요일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FBI가 현재 이 문제와 관련된 사항들을 조사중인 가운데, 러시아 관련단체가 사이버 보안회사인 파이어아이(FireEye)를 해킹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해킹은 외국의 해커들이 파이어아이의 네트워크를 해킹했다고 폭로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화요일, 사이버 보안회사인 파이어아이는 외국정부 해커들이 파이어아이 네트워크에 침입해 연방정부, 주 정부 및 지방정부와 글로벌 상위기업 고객들의 정보를 해킹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보기관들은 미국의 다른 정부기관들 역시 비슷한 수법으로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파이어아이(FireEye)는 소니와 에퀴팩스의 데이터 해킹과 사우디의 석유산업의 사이버 공격을 막아준 회사로 해당 공격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었다고 밝혔다. 처음에 이 회사는 미국정부를 해킹한 대상에 대해 모른다고 말했으나, 사이버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소행이 확실하다고 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CISA는 이번 해킹사건과 관련해 파이어아이에게 기술적인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크리스 크렙스 CISA 국장이 이번 대선에서는 광범위한 부정선거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자 크렙스 CISA 국장을 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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