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과 사망자 현황
Adobe
CNN에 의하면 유럽은 하루 코비드 사망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또 다시 붕괴되고 있는 병원 시스템을 확충하기위해 각국은 치열한 몸부림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 전문가들은 영국의 백신개발이라는 희망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각국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방역조치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러시아와 독일은 지난 금요일 기록적인 코비드-19 사망자를 발표했으며, 10월달은 10년만에 러시아에서 가장 치명적인 달로 기록되고 있다. 러시아는 28,585건의 새로운 확진사례가 추가되어 총 259만 7,711건의 감염사례와 45,893명의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앞서 CNN등 여러 언론들은 러시아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집계 방식에 대한 의문점들을 제기하면서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도한 바 있다.
스웨덴 당국은 특정 공공장소의 폐쇄를 잠재적으로 강제하는 봄철 “팬데믹법”을 제안함에 따라 스톡홀름의 중환자실은 99%의 수용능력을 갖게 되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주와 비교해 목요일의 일일 코비드 확진환자수가 증가함으로 말미암아 화요일 계획했던 폐쇄조치의 완하는 없을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는 저녁 9시부터 아침 6시까지의 통행금지를 저녁 8시에서 아침 6시까지 연장한다고 총리가 발표했다.
로버트 코흐 연구소에 따르면 독일은 24시간 동안 59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또한 금요일에는 전날보다 약 6,000명의 코비드 확진자가 늘어남으로 인해 29,875명의 새로운 코비드 감염자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독일 국회의원들은 코비드의 감염 급증세를 억제하기 위해 앞으로 수일내에 회의를 열어 봉쇄조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번 주 독일인들에게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인 접촉을 제한해 줄 것을 호소하며 더 많은 이동제한을 요구했다. 독일의 의료시스템이 많이 위축되어 있고, 대유행 초기에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부분적인 봉쇄로 말미암아 제2의 코비드 물결의 증가를 막지는 못한 것으로알려졌다.
영국의 맷 핸콕 보건장관은 목요일 11월 폐쇄조치 이후 최근 몇 주 동안 코비드-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은 하루 평균 16,000건의 신규 환자발생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주보다 수치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에서는 11세에서 18세사이의 학생들이 가장 많은 확진사례건수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성인들의 감염비율은 비교적 평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런던에서는 12월 16일 규제가 더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일고 있으며, 이는 술집과 식당들의 폐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