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트럼프 선거캠프, 위스콘신 2개 카운티 재검표 3백만 달러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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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캠프, 위스콘신 2개 카운티 재검표 3백만 달러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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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에 의하면, 트럼프 선거캠프는 수요일 위스콘신 주에서 부재자 투표를 불법으로 수정하고, 선거 관리위원들이 제공한 불법 자문을 통해 유권자 신분과 관련된 추가 위반사항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부분 재검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가 시 공무원들에게 “위스콘신법에 반하는 불완전한 부재자 투표를 불법적으로 변경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하며 밀워키와 데인(Dane) 카운티에서 재검표를 위한 청원서에 300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트럼프 선거캠프는 또한 새로운 성명을 통해 “선거관리 직원들이 돌아온 부재자 투표에 누락된 정보를 본인들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위스콘신 법에 따르면 불완전한 부재자 투표는 집계되지 않을 수 있다. 트럼프 선거캠프는 수요일(11/18) 선거관리 직원들이 위스콘신주의 유권자들에게 신청서 작성을 요구하지 않고 부재자 투표를 실시했다고 하면서, 이는 “위스콘신주의 부재자 투표 안전장치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캠프의 짐 트루피스(Jim Troupis) 변호사는 성명을 통해 “위스콘신 국민들은 그들의 선거 과정이 합법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진행 되었는지를 알 권리가 있다. 유감스럽게도, 이 두 카운티에서의 재검표와 위스콘신 부재자 투표요구 조건의 일률적인 시행 없이는 선거결과의 무결성을 신뢰할 수 없다. 합법적인 투표만이 집계되어야 하며,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선거의 진정한 결과를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선거캠프는 반환된 부재자 투표용지에 선관위 직원들이 누락된 정보를 임의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6년도부터 시행되어온 위스콘신 선거 위원회의 지침은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부재자 투표용지가 들어 있는 봉투에 누락된 증인 주소 항목을 수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초당파 선거관리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이 지침은 11개 주 전체 선거에서 반대 없이 실시되었다.

선관위는 일부의 주장처럼 봉투 안에 담긴 실제 부재자 투표용지에 대한 수정은 없었다고 밝혔다. 투표용지가 발송되는 봉투에는 증인 서명 및 주소정보가 모두 담겨 있다. 트럼프 선거캠프는 재검표 예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수요일 위스콘신주로 300만 달러를 송금했다고 밝혔다.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는 트럼프 선거캠프로부터 300만 달러를 송금받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스콘신주 법에 따르면 재검표는 1% 이내에서 패한 후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재검표를 요청한 후보들은 승자보다 0.25%이상 뒤질경우 재검표에 대한 비용을 충당해야 한다. 트럼프는 0.6%포인트 차로 패했기 때문에 재검표에 대한 비용을 충당해야만 한다. 월요일 정오 현재 위스콘신의 72개 카운티 중 68개 카운티에서 개표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27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권이양에 대해 양보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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